작성: Serenity IT Data Analytics Team
당뇨 관리의 8할은 식단입니다. 하지만 6070 시니어 세대에게 매끼 자신이 먹은 음식의 탄수화물과 당류를 계산해 수첩에 적으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입니다. 이제 이 수고롭고 부정확한 아날로그 방식을 최신 인공지능(AI) 비전 기술로 대체할 때입니다.
최신 식단 관리 앱들은 수백만 장의 음식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모델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밥상 위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앱을 열어 찰칵 찍기만 하면, AI가 반찬의 종류와 양을 인식하여 글로벌 영양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한 뒤 예상 혈당 상승치를 즉시 계산해 냅니다.
요리된 음식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간식이나 음료수의 바코드를 찍는 것부터 시작하게 해보세요.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숨어있는 '액상과당'의 위험성을 경고음과 함께 화면에 띄워줍니다. 이는 자녀가 일일이 잔소리하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강력한 통제 수단이 됩니다.
AI 스캐너의 진정한 가치는 데이터의 공유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앱을 통해 식단을 기록하면, 그 데이터는 클라우드를 통해 자녀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동기화됩니다. 만약 부모님의 연속혈당측정기(CGM) 수치가 갑자기 튀어 올랐다면, 자녀는 앱을 열어 '아, 오늘 점심에 떡을 드셨구나'라고 원인을 즉각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